주의집중력 강화 훈련 BrainHQ_분할 주의집중력_두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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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안전, 건강, 취미, 오락 등 여러 문제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발을 헛디뎌 다치는 일이 없도록 길거리 보도 블록에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 하고,

좋아하는 예술작품의 미세한 부분도 볼 수 있어 작가와 공감하고 싶어하고,

모두를 춤추게 만드는 영화 속의 흥겨운 장면에 푹 빠져들고,

오래된 친구의 얼굴에 번지는 잔잔한 미소를 놓치지 않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두뇌 역량은 저마다 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여러 중요한 문제에 한꺼번에 주의집중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문제에 집중! 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문제들은 무시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보도 블럭의 균열을 살피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도 블록 하나 하나의

균열을 살피느라 두뇌자원을 모두 다 사용해 버리는 것은 에너지 낭비 입니다.

결론지어 말하면, 사소한 것은 무시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두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비결입니다.

[분할 주의집중력] 훈련은

두뇌로 하여금 특별히 고안된 세부사항에

집중하고, 반응하도록 합니다.

색깔, 형태, 채움 여부 등 서로 경쟁적인 정보를

동시에 보여주며, 무시할 것과 선택할 것을

결정 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화면에 두 가지 모양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며,

[제시된 기준]과 두 모양이 일치할 때

키보드의 왼쪽 화살표를 누르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색]의 기준이 제시될 때,

화면에 보여지는 두 가지 모양의 색깔이

같으면 왼쪽 화살표를 누르고, 서로 색이

다를 때는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훈련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두 모양이 같은 색깔이면 재빨리 왼쪽 화살표를 누르고,

같은 색깔이 아닐 때에는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는 것입니다.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때로 양 쪽 모두 삼각형이 나타나면 삼각형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더 혼동되기도 하고,

심지어 [같은 색깔]이라는 제시 기준을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분할 주의집중력] 훈련은 두뇌 가소성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아래와 같은 변화를 통해 도전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장치 하였습니다.

단계가 높아지면, 도형을 보여주는 플래시가 점점 더 빨라집니다.

이렇게 반복훈련을 하면, 두뇌에 입력되는 많은 정보들 중에서 잘못된 정보는 무시하고,

바른 정보는 선택하는 반응 속도가 빨라집니다.

사소한 일은 무시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줍니다.

많은 조미료 통 중에서 원하는‘죽염 소금통’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

수백 명의 승객으로 혼잡한 공항에서 5년 만에 만나는 옛 친구를 찾는 것,

짧은 시간 동안 200쪽 경제 매거진을 보고 프로젝트 슬로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 등

버려야 될 정보와 집중해야 할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빠르게 알아 채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분할 주의집중력이 향상되면 개인적, 업무적 자신감이 커지고, 수행능력도 향상되며,

원하는 최고의 위치에 조금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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