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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 두뇌훈련

우울증 치료용으로 특허받은 게임

두뇌 속 뇌세포가 서로 잘 연결되어 소통할 때 우리는 생각하고 의도한 대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뇌세포간에 소통하는 방식은 세로토닌, 도파민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사용합니다.

즉 소통을 시도하는 뇌세포가 신경물질을 분비하면 

이웃한 뇌세포의 수용체에서 자동으로 필요한 만큼 받아들입니다.


한데 스트레스 등이 누적되거나 하면 수용체의 자동조절기능이 고장나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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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행복감 등을 담당하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 짜증, 우울증 등

몸의 운동기능 조절과 성취감 등을 담당하는 도파민이 부족하면 무기력, 우울증, 치매 등

집중력, 자신감 등을 담당하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부족하면 초조, 불안, 면역력 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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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기술의 발달은 

뇌가 스스로 회복하려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뇌가소성),

빠른 정보자극을 처리케 하면 단기간에 뇌가소성이 촉진되어 기능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두뇌훈련게임을 개발하여 많은 실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였습니다.


부작용없는 높은 효과성과 지속성을 검증한 이 두뇌훈련게임에 대해 

올 4월 미국 특허청은 최초로 "우울증, 기분 및 불안장애 치료용"으로 특허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게임이름은 BrainHQ이고 한글버전도 있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neuronlearn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