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적별 두뇌훈련

야간운전이 힘든가요? 그럼 시각스윕 훈련해야죠!

눈을 통해 보는 사물에 대한 정보는 기본적으로 색상, 밝기, 방향, 공간빈도 등으로 구성됩니다. 


눈을 통해 투과된 위 정보를 두뇌가 해석하고 반응을 지시하게 되는데

이 때 색의 종류, 움직이는 방향 등에 따라 활성화 되는 뉴런(뇌의 신경세포)이 다릅니다.

각 뉴런마다 맡은 역할이 다르기에 이들이 서로 얼마나 잘 연결되어 소통하고 협업하는냐가 중요합니다.


시력에는 문제가 없는데 전보다 야간, 악천후 상황에서의 운전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각 뉴런간의 소통과 협업 능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과학과 응용기술의 발달은 

뉴런간에 소통과 협업을 예전처럼 또는 그 이상으로 잘하도록 훈련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각스윕 훈련입니다.


시각스윕 훈련은 

두뇌가 시각 정보의 모든 기본 구성요소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하고 반응하도록 훈련시켜 

빠른 움직임에 대해서도 힘들이지 않고 할 일을 제대로 하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시각적 예리함과 반응속도가 향상되면 

두뇌가 정보를 입력받는 신체 감각중 시각의 인지 비중이 83%이기에

야간운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많은 잇점이 있고

특히 야구, 테니스, 탁구와 같이 공의 속도가 빠른 운동을 하는 경우 

공의 궤적을 순간적으로 파악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시각스윕 훈련화면_속도는 훈련자에 맞게 자동 조절>

neuronlearn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