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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44세에도 최고가 될 수 있는 이유 올해 44세(1977년생)인 톰 브레디는 2021년 2월 7일에 열린 제55회 슈퍼볼 대회에서 만년 하위팀인 탬파베이를 우승으로 이끌며, 개인 통산 슈퍼볼 10회 진출, 팀우승 7회 달성, MVP 5회 수상하며 또 다시 역사적인 기록을 갱신했다. 40을 훨씬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경이적인 기록을 세울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톰 브래디는 "두뇌게임인 브레인HQ를 훈련한 결과 더 많은 것을 더 정확하게 보고, 더 나은 결정을 더 빨리 내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간단하게 답한다. 쿼터백인 톰 브래디는 공을 잡은 후 경기의 흐름과 선수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적절한 공격수를 찾아 그의 진로에 맞는 빈 곳에 패스하는데 까지 3초가 걸린다. 미식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극히 짧은 순간..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 위한 시각처리속도 훈련 감각기관을 통해 정보를 입력받고 신체가 운동을 출력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을 "반응시간"이라 하며 다음 5단계로 구성된다. 1.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인지하고 2. 발생한 일에 주의하며 3. 어떻게 반응할 지를 결정한다. 4. 그리고 결정한 반응을 출력하도록 신체에 신호를 보낸다. 5. 신체는 전달받은 신호에 따라 반응을 출력한다. 1~4는 두뇌의 역할이고, 5는 신체가 하는 일이다. 순간적으로 처리되는 짧은 시간의 차이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운동선수에겐 득점 여부, 부상 여부가 갈릴 수 있고 운전상황에선 사고유무가 바뀔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포츠분야에서도 신체상태 못지않게 인지능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두뇌의 처리속도를 향상키 위한 BrainHQ 훈련 중 특히 스포츠에..
야간운전이 힘든가요? 그럼 시각스윕 훈련해야죠! 눈을 통해 보는 사물에 대한 정보는 기본적으로 색상, 밝기, 방향, 공간빈도 등으로 구성됩니다. 눈을 통해 투과된 위 정보를 두뇌가 해석하고 반응을 지시하게 되는데이 때 색의 종류, 움직이는 방향 등에 따라 활성화 되는 뉴런(뇌의 신경세포)이 다릅니다.즉 각 뉴런마다 맡은 역할이 다르기에 이들이 서로 얼마나 잘 연결되어 소통하고 협업하는냐가 중요합니다. 시력에는 문제가 없는데 전보다 야간, 악천후 상황에서의 운전이 힘들게 느껴진다면각 뉴런간의 소통과 협업 능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과학과 응용기술의 발달은 뉴런간에 소통과 협업을 예전처럼 또는 그 이상으로 잘하도록 훈련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각스윕 훈련입니다. 시각스윕 훈련은 두뇌가 시각 정보의 모든 기본 구성요소에 대..
이명치료에 효과 입증_BrainHQ 청각훈련 Washington 대학에서 6개월 이상 이명에 시달리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임의로 2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1그룹에 대해서만 BrainHQ 청각훈련을 1일 1시간, 주 5회, 8주간 훈련하고, 2그룹과 비교한 결과1그룹의 50%가 개선되었다(30%는 많이 또는 매우 많이 개선)고 평가하였고.2그룹은 15%가 개선되었다(약간 개선)고 평가하였다. 연구원들은 1그룹의 경우 이명 뿐만 아니라 기억력,주의력,집중력 등도 개선되었다고 강조했고뇌영상 사진에선 두그룹의 차이가 분명한데 1그룹의 경우 통제와 주의에 관련된 뇌영역이 강화되었다. 연구원들은 이명증세를 겪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작업기억력, 선택적주의력, 정보처리속도 및 반응속도 등이 떨어지는 것에 착안해 이러한 두뇌 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검증된 Bra..
도로주행 연습 훈련방법 시작할 때 표지판의 상단 중앙에 보여주는 과 '같은 표식이 부착된 차량'이나 '도로 옆의 대상'을 찾습니다. 향상되는 기능 시각처리속도 시각 주의력 배경과학 운행중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면 그것을 재빨리 알아채고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빠른 반응을 할 수 있나요? 운전이나 달리기, 자전거 탈 때 또는 걸을 때 안전을 위해선 주변의 잠재적 위험을 경계하며 동시에 전방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도로주행 연습]은 주변의 잠재적 위험에 대처하며 중앙 시야의 시각정보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그리고 실주행 상황처럼 비, 안개, 야간 등 다양한 운행조건이 반영되었습니다. 난이도 변화 차량에 부착된 표식이 점점 비슷해집니다. 운전환경이 변하여 '목표 표식'을 찾기가 어려..
서울시 ‘어르신 교통사고’,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 - 적신호 켜진 서울의 어르신 운전자 안전! - 서울시 어르신운전자, 일주일에 한 명 꼴로 교통사고 사망전체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추세와 달리 어르신 교통사고는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장광)가 발간한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어르신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10년 사이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 수는 30만 명에서 140만명 으로 4배 넘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가 2배 정도 느는 동안 어르신 운전자들이 낸 사고는 6배 넘게 급증했다. 더구나 어르신 운전자의 특성상 사망사고가 많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고령)어르신운전자 안전 ‘적신호’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발간 최근 10년 사이 어르신운전자 수가 4배 이상 늘고, 이들이 낸 교통사고는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최근 발간한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책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어르신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 최근 10년 사이 65세 이상 어르신운전자 수는 30만명에서 140만명으로 4배 넘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가 2배 정도 느는 동안 어르신운전자들이 낸 사고는 6배 넘게 급증했다. 더구나 어르신운전자의 특성상 사망사고가 많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65세 이상 운전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