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기관을 통해 정보를 입력받고 신체가 운동을 출력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을
"반응시간"이라 하며 다음 5단계로 구성된다.
1.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인지하고
2. 발생한 일에 주의하며
3. 어떻게 반응할 지를 결정한다.
4. 그리고 결정한 반응을 출력하도록 신체에 신호를 보낸다.
5. 신체는 전달받은 신호에 따라 반응을 출력한다.
1~4는 두뇌의 역할이고, 5는 신체가 하는 일이다.
순간적으로 처리되는 짧은 시간의 차이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운동선수에겐 득점 여부, 부상 여부가 갈릴 수 있고
운전상황에선 사고유무가 바뀔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포츠분야에서도 신체상태 못지않게 인지능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
두뇌의 처리속도를 향상키 위한 BrainHQ 훈련 중 특히 스포츠에 기본이 되는 훈련이 "매의 눈" 이다.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를 위해 특화한 버전도 있고,
톰 브래디가 41세에 슈퍼볼 역사상 최초로 4번째 MVP를 수상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훈련이다.
"매의 눈" 훈련은 시각 정확도 및 처리속도 향상, 시야범위 확장을 위한 훈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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