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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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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동안 두뇌는 청소하고 정리하고 회복한다 건강한 수면이 신체와 두뇌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수면학회는 매년 3월 세째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 로 지정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뇌과학자이며 브레인HQ 개발자인 Michael Merzenich박사는 뇌는 잠자는 동안 건강에 필수적인 다음 3가지 과정을 진행한다고 말합니다. 첫째, 잘 자고나면 신체가 가뿐한 것 처럼 두뇌 스스로를 회복시키고 둘째, 하루동안 발생한 일 중에 중요치 않은 것들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이 과정은 생생한 꿈을 꾸게되는 REM 수면단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세째, 하룻동안 발생한 또는 배운 중요한 것 들을 목록별로 분류하여 정리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깊은 수면주기에서 이루어지기에 수면시간 못지않게 숙면이 중요하고, 위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두뇌는 급속히 노화..
학습장애, 운동선수 재활하듯 뇌기능 훈련시키면 효과 [학습장애, 운동선수 재활하듯 뇌기능 훈련시키면 효과] ㆍ학령기 아동 5%에 발생… 뇌의 특정부위 활성화 안된 탓 ㆍ핵심은 꾸준한 반복… 부모가 아이 치료에 동반자가 돼야 초등학교 1학년 은진이는 또래들이 평균 80~90점을 받는 첫 시험에서 50점을 받았다. 유치원 때부터 학습지도를 하고 학원을 보내며 아이 공부에 열성을 부린 엄마는 충격을 받았다. 가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도 받아쓰기 점수가 50점대에 머물렀다. 가영이 역시 학원·학습지 등 사교육을 열심히 받았는데도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학교에선 따돌림을 당했다. 정서 장애가 의심돼 미술치료와 놀이치료를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은진이와 가영이의 공통점은 자신도 열심히 노력하고 부모도 공부에 정성을 기울이는데 또래들보다 현저히 낮은 학..
[두뇌건강] 공부 잘하는 뇌의 첫 번째 조건 : 체력 공부 잘하는 뇌의 첫 번째 조건 '체력' 체력은 국력이듯, 공부에서도 기본이 되는 것은 체력이다. 체험적 교육 방법론이 근간인 뇌교육은 몸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의 몸과 뇌는 상호 소통한다. 말 그대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관계다. 체력을 단단히 키워주는 운동, 수면 그리고 음식으로 공부 잘하는 S라인 뇌를 만들어보자. ▶ 공부는 몸이 한다고? [운동]은 체력뿐만 아니라 두뇌의 모든 주요 부위를 강하게 하며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더욱이 몸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두뇌가 상황에 빨리 반응하게 하는 운동은 지적 향상을 가져와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한편 운동이 결핍되면 쾌락 중추와 소뇌의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운동을 통해 얻지 못한 욕구를 폭력으로..
[두뇌건강] 수면은 뇌가 대청소 하는 시간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시냅스를 구분해 처리 돌고래들은 어느 한 시점에서 뇌의 절반만 수면을 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다. 그러면 인간은 왜 그렇게 무방비상태로 잠에 빠져들도록 진화했을까? 사람들은 거의 매일 밤 잠이라는 죽음과 같은 일종의 임사(臨死) 상태에 빠진다. 그것도 일반 포유류와 비교할 때는상당히 긴 시간이며 도중에 깨는 일이 없다. 적어도 무방비상태로 5~7시간에 걸쳐 잠에 빠진다. 인간의 긴 수면, 진화론적인 이유가 충분히 있어 어쩌면 인간의 수면활동은 진화론적으로 설명할 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생애의 상당부분을 외부의 공격이나 침입에 노출된 무방비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러한 진화에는 나름대로 그만한..
불면증 정복될까? 두뇌 속 ‘수면 유발 스위치’ 발견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우리나라에서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수는 35만7000명에 이른다.이 중 불면증 환자가 67%로 가장 많아 23만8000여명에 달한다.진료를 받지 않은 사람까지 합치면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의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이런 불면증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두뇌 속에 있는 '수면 유발 스위치'를 규명했다.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향후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의 치료법의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수면 유발 스위치는 우리가 피로를 느낄 때 두뇌의 신경세포를 통해 작동하게 된다 즉 몸에 잠이 부족한 경우 신체가 잠을 자도록..
두뇌건강 유지에 수면이 결정적!! 충분한 수면이 뇌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Uppsala University) 크리스티안 베네딕트 교수 연구팀은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혈중 종양지표 분자가 증가한 것을 발견했고,이 연구 결과는 의학잡지 ‘슬립(sleep)’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1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했다.한 그룹은 하룻밤을 꼬박 세우도록 하고, 나머지는 8시간 수면을 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수면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의 혈액 검사에서신경특이 에놀라아제(NSE)와 S-100 칼슘 결합 단백질B(S-100B) 등의 종양 지표 분자들이 20% 가량 증가했다. 크리스티안 베네딕트 교수는 “이러한 뇌 분자들은 전통적으로 뇌가 손상된 조건에서 증가한다”며“수면 부족은 신경성 질..
두뇌 발달의 일반 원칙!! [두뇌 발달의 일반 원칙]뇌는 적절한 자극에 발달하지만, 과잉/장기간 자극에 손상 받는다. 뇌는 휴식과 수면이 필수이다.뇌는 끊임없이 창조 된다. 죽은 신경세포는 살릴 수 없으나, 시냅스는 새로 만들어진다.뇌는 평생을 통해 발달할 수 있다. (뇌 가소성)지성(학습 등), 창의력은 정서(감정)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특정한 뇌 기능은 특정한 시기(기간)에 효율적으로 더 잘 습득된다.환경 요인(스트레스와 풍족한 환경)은 뇌 발달과 기능(이성과 감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 관련 글: 뇌를 알고 가르치자_네이버캐스트 -------------------------------------------------------------------------------※ 1:1 두뇌 체육관 BrainHQ 는 두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