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예방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자의 인생이 바뀌는 시간은 0.4초 투수의 손을 떠난 공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는 시간은 평균 0.45초, 때문에 타자는 눈 한번 깜박이는데 걸리는 시간인 0.4초안에 스윙여부를 판단하고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0.4초의 결과에 따라 타자로서의 인생이 결정된다. 성공적인 타자의 스윙 과정을 세분화하면,1) 투수가 던진 공을 인식하는 시간 - 0.1초2) 공의 회전, 속도, 방향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간 - 0.075초3) 스윙여부를 결정하는 시간 - 0.05초 4) 결정된 행동을 신체에 명령하는 시간 - 0.025초 5) 전달된 명령에 따라 신체가 반응하는 시간 - 0.15초 1~4번 까지는 두뇌의 역할이고 5번이 신체의 역할이다. 스윙시간 단축을 위해 간결한 타격 자세 그리고 수많은 연습을 통해 신체적 준비가 되었다하더라도 ..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 위한 시각처리속도 훈련 감각기관을 통해 정보를 입력받고 신체가 운동을 출력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을 "반응시간"이라 하며 다음 5단계로 구성된다. 1.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인지하고 2. 발생한 일에 주의하며 3. 어떻게 반응할 지를 결정한다. 4. 그리고 결정한 반응을 출력하도록 신체에 신호를 보낸다. 5. 신체는 전달받은 신호에 따라 반응을 출력한다. 1~4는 두뇌의 역할이고, 5는 신체가 하는 일이다. 순간적으로 처리되는 짧은 시간의 차이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운동선수에겐 득점 여부, 부상 여부가 갈릴 수 있고 운전상황에선 사고유무가 바뀔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포츠분야에서도 신체상태 못지않게 인지능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두뇌의 처리속도를 향상키 위한 BrainHQ 훈련 중 특히 스포츠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