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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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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1편 이상, 브레인HQ 연구결과 발표 2020년에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브레인HQ 훈련효과에 대한 57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는 건강한 성인 외 알츠하이머, 키모브레인, 행동장애, 우울증, 당뇨, 태아 알콜 증후군, 심부전, 경도인지장애,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뇌졸중, 정신분열증, 물질사용장애 등 다양한 병리적 상황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사와 무관한 독립적인 연구원들에 의해 대부분 수행되었다. 초기치매와 치매영역에선 브레인HQ 훈련, 신체운동, 식이요법을 적용한 그룹이 신체운동과 식이요법만 적용한 그룹 대비 현저하게 개선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브레인HQ 훈련한 그룹이 신체건강(심박변이도), 인지기능(처리속도와 주의력), 신경건강(주의력과 기억력을 통제하는 신경망의..
항우울제 내성 생긴 노인 우울증 개선(연구) Weill Cornell 노인정신과 연구소가 항우울제 치료에 실패한 60~89세의 노인 우울증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BrainHQ 훈련을 30시간 실시한 후 검사한 결과, 대조군(8%) 대비 58%가 증상이 완화되었고 "The American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에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뇌 가소성 기반의 BrainHQ 훈련은 우울증 완화 뿐만 아니라 인지결핍을 개선하고 기분까지 좋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울증이 인지결핍을 초래하고 인지결핍은 다시 우울증을 유발하는 하방향의 악순환을 상방향으로 전환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증거가 된다. BrainHQ는 10시간의 훈련으로 심각한 우울증 발병율이 38% 감소하는 등 이미 이전 연구들을 통해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