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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이야기

지속적인 운동이 [두뇌짱]을 만드는 하나의 비법!!

최근 연구결과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건강한 성인의 뇌에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겨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수록 뇌의 신경세포가 감소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운동을 계속하면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겨날 뿐만 아니고

늙은 신경세포 간에 새로운 연결망이 만들어지며,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 세포에 더 많은 영양과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뇌기능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뇌 신경망을 만드는 “뇌 유리 신경 성장 인자(BDNF: Brain Derived Neurotrophic Factor)"생성도 증가시켜

뇌의 지적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운동과 몸의 평형유지에 중요한 소뇌가 호르몬 중추인 시상하부를 통해 감정중추인 변연계에 영향을 미친다.

즉, 운동을 하면 감정적인 균형이 잘 이루어져 우울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버드대의 존해티박사는 “운동은 집중력과 침착성을 높이나 우울증과 충동성은 낮춰 우울증 치료제인

프루옥세틴(프로작)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증후군’(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리타린)를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일부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많은 학자들이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들의 유리가 원활히 일어나서 우울증이 없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여 뇌기능이 올라 갈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운동을 하다가 그만 두면 별 효과가 없으며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 40분 정도씩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욕심을 내서 매일 수 시간씩 운동을 하는 운동 중독증은 우리 몸과 두뇌를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다.

이와 같이 운동은 신이 내린 귀중한 천연적인 ‘항우울제’이며 ‘집중력 향상제’라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면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네이버캐스트, "노인의 뇌도 젊어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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