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
그리고 바다 전망을 보며 사는 사람들이 더 평온함을 느낀다.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하와이가 2008년이후 6번 선정)
이러한 이유에 대해 임상심리학자인 Richard Shuster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바다의 파란색은 많은 사람들이 평온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며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파가 변화되고 온화한 명상상태가 된다.
# 끊임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긴장을 완화하고 충만감을 느끼게 한다.
# 바닷바람에는 계절성 우울증 등의 치유에 사용되는 음이온이 많아
마음을 진정시킨다.
# 따듯한 모래가 발에 닿는 감각 자극이 긴장을 완화시킨다.
스마트폰의 전원은 끄고, 바다가 주는 천연 비타민을 온 몸으로 느껴보기 바랍니다.
원문보기 → What the beach does to your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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