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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이야기

[두뇌건강] “가스 불은 껐는지…” 부쩍 깜빡깜빡하는 요즘




매 예방 위해 스트레스 줄이고 

독서 등 두뇌활동 활발히 하는 것 도움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하려던 일을 깜빡 하고 잊을 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고령화사회에서는 

문은 걸고 나왔는지, 가스 불은 껐는지, 손에 열쇠를 들고 열심히 열쇠를 찾고 있는 

자신을 보며 걱정스럽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듯하다.  

치매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해 

여러 인지기능을 상실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발병초기에는 자신이 한 약속이나 사람 이름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가스불을 켜두거나 대화 중에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기억 못하게 되는 일이 종종 나타난다. 

그리고 갑자기 평소에 잘 보던 신문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성격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취미 생활과 독서를 많이 하거나 

매일 일기를 쓰고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읽는 등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알맞은 운동을 계속 하고 체중을 관리하면서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원인이 되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만성 성인병을 철저히 치료하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 또한 치매를 유발하므로 삼가야 한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원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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