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습장애, 운동선수 재활하듯 뇌기능 훈련시키면 효과 [학습장애, 운동선수 재활하듯 뇌기능 훈련시키면 효과] ㆍ학령기 아동 5%에 발생… 뇌의 특정부위 활성화 안된 탓 ㆍ핵심은 꾸준한 반복… 부모가 아이 치료에 동반자가 돼야 초등학교 1학년 은진이는 또래들이 평균 80~90점을 받는 첫 시험에서 50점을 받았다. 유치원 때부터 학습지도를 하고 학원을 보내며 아이 공부에 열성을 부린 엄마는 충격을 받았다. 가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도 받아쓰기 점수가 50점대에 머물렀다. 가영이 역시 학원·학습지 등 사교육을 열심히 받았는데도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학교에선 따돌림을 당했다. 정서 장애가 의심돼 미술치료와 놀이치료를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은진이와 가영이의 공통점은 자신도 열심히 노력하고 부모도 공부에 정성을 기울이는데 또래들보다 현저히 낮은 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