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연구팀 "알츠하이머 발병원인은 뇌 면역체계 약화"_두뇌건강 美 연구팀 "알츠하이머 발병원인은 뇌 면역체계 약화" “교착 상태에 빠진 알츠하이머 치료에 새로운 문이 활짝 열렸다” 미 듀크대 의과대 신경전문의 캐럴 콜튼 박사는쥐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연구 결과를 밝힌 뒤 이같이 설명했다. 쥐 실험 결과 알츠하이머 진행 초기단계에서 뇌 보호를 담당하는 면역세포에 특징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번 연구결과에서 주목할 점은‘뇌의 면역체계 약화’가 치매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목됐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치매의 한 원인으로써 면역체계 약화가 연구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발견으로 인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약으로도 치매의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캐럴 콜튼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