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틸콜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으로 치매를 치료한다? 아세틸콜린은 주의를 기울일 때 두뇌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신경물질로 기억과 학습에 중추적 역할을 하나, 일반적으로 노화와 함께 생성되는 양이 줄고 특히 인지저하(장애), 치매가 있는 사람은 급격히 감소한다.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인 아리셉트, 엑셀론, 라자다인 등은 콜린에스테르가수분해효소 억제제로 아세틸콜린의 분해속도를 늦춰 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기에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시간이 경과되면 지속되지 않는다. 2018년 미국립보건원(NIH)의 국립노화연구소(NIA)의 승인 및 지원하에 이루어진 연구에서 두뇌게임 BrainHQ의 주의력 훈련 중 하나인 '경각심 유지훈련'을 6주간 총 12시간 실시한 후 아세틸콜린 양이 16.. 두뇌훈련게임이 치매와의 전쟁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다 6주 동안 총 12시간의 두뇌훈련게임(프리즈 프레임)을 하고 뇌를 촬영한 결과 전두엽을 비록한 4개 영역에서 아세틸콜린이 훈련전 대비 16~24% 증가했다. 아세틸콜린은 주의를 기울일 때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학습과 기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나이에 따라 생성이 줄어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되며 특히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치매환자에게 처방되는 '아리셉트' 약물은 아세틸콜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두뇌훈련게임이 아세틸콜린과 같은 뇌의 신경물질을 증가시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로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된다. 알츠하이머 국제회의에선 3년전에도 2,800명을 대상으로 한 10년 동안의 연구에서 두뇌훈련게임 "더블 디시젼"을 18시간 한 경우 치매위험이 48% 감소된.. 노래가사 외우며 기억력 향상하기 주의깊게 듣는 습관을 개발하면 이해, 사고, 기억에 도움이 됩니다.주의집중을 할때 두뇌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비합니다.아세틸콜린은 뇌가소성을 촉진시키고 기억을 활성화 시킵니다. 좋아하지만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노래를 선택한 후 모든 가사를 적을 때 까지 반복하여 주의깊게 듣습니다.다 적었으면 따라서 노래하며 완전히 외웁니다. 특히 노래를 재구성하면 더 세심한 주의집중이 필요하고 더 많은 기억이 활성화 됩니다. ko.brainhq.com 기억력 향상을 위한 주변시야 훈련 시선을 고정한 상태에서 주변을 볼 수 있는 시야범위를 "유용한 시야범위(UFOV : Useful Field Of View)"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시야범위는 120도 각도이나 나이가 들면서 60대는 60%, 70대는 50%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현재 사회문제화 되고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의 주원인이기도 합니다.(시야범위 확장훈련은 http://neuronlearning.co.kr/295 참조)주변시야 기억훈련은 공원 벤치 등에서 정면을 보고 시선을 고정한 상태로 볼 수있는 주변시야 내의 사물에 집중하고 기억한 후 적습니다. 이후 동일한 곳에 시선을 고정하고 추가할 목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변시야 내의 사물을 최대한 많이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주변시야 기억훈련을 하게되면 뇌.. [두뇌건강] 두뇌를 깨우는 "브레인 푸드"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을 느낀다면 뇌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뇌의 상태를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과 함께뇌에 좋은 식품 [브레인 푸드]를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호두 호두는 두뇌발달, 두뇌건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품 중 하나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임산부에게 권장된다. 호두에는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아연과 두뇌발달을 돕는 오메가3 등이 풍부해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 고등어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기억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뇌 기능 향상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뇌 위축을 예방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고등어 외에도 참치, 연어 등.. [칼럼] 치매와 파킨슨병 & 뇌세포와 근육세포의 특성_고영훈 일반적인 통계에 의하면 치매는 80세 이후 급증하며 파킨슨병은 65세 이후 급증한다. 대략 70세 전후가 분기점이다. 이 두 가지 질병은 소수의 특별한 유전적 요인을 뺀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형성된 도파민계라는 뇌 신경망의 발달 정도에 반비례하여 유발된다. 도파민계 뇌 신경 회로는 운동에 의해서 잘 발달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어릴 적의 운동은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주는 대표적 활동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구슬치기와 다트게임에서 구슬을 따고 점수가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체구가 작았던 필자도 친구들과의 몸싸움은 피하고 혼자서 가능한 구슬치기나 활쏘기나 ‘이소룡’ 따라 하기로 성취감을 느꼈다. 운동으로는 어떤 단계나 목표가 있는 운동이 도파민계에 더 좋다. 사격이나 다트도 좋고, 승급과 승단 심사가 있는 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