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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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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헤딩만으로도 기억력이 41~67% 나빠졌다. 단 한번의 헤딩만으로도 기억력이 41~67% 나빠졌다. 전자기 자극과 인지검사로 헤딩전후의 두뇌 활성화와 기능을 비교한스코틀랜드의 최근 연구 결과입니다. 다행히 24시간후 기능이 회복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이러한 손상이 누적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지속적으로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추가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ebiomedicine.com/article/S2352-3964(16)30490-X/abstract neuronlearning.co.kr
우울증, 기분 및 불안 장애 치료용으로 BrainHQ 특허 발급 미국 특허청이 "우울증, 기분 및 불안 장애 치료용"으로 BrainHQ에 대해 특허 발급!이 분야에 소프트웨어가 치료용으로 특허 받은 것은 최초의 일입니다. 최근 신경계 질환 치료에뇌의 가소성(뇌의 화학적, 구조적, 기능적으로 변화하려는 자연적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이 급부상하고 있다. 약물요법은 자연스런 두뇌활동을 통해 적정한 양의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특정한 신경전달물질의 경로를 변화시킴으로써 뇌 화학물질의 균형이 깨지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반면 뇌 가소성 기반의 두뇌훈련은 필요에 따라 두뇌가 화학 물질을 자체 생산하도록 자극하는 방식으로 고안되었다. BrainHQ는 뇌 가소성 분야의 최고의 과학자인 머제니치박사가 개발하여 이미 뇌 손상(뇌졸증. 외상성 뇌손상, 키모브레..
두뇌건강_‘젊은 치매’ 부르는 ‘청춘의 酒연’ ‘젊은 치매’ 부르는 ‘청춘의 酒연’ 보건복지부의 ‘치매유병률조사’ 통계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치매노인 인구는 2012년 기준 52만2,000명으로 2020년에는 75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치매’가 급증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30~40대에도 치매가 나타날 수 있는데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서구식 식습관, 흡연∙과음∙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되었다가 발생하기때문이다. ​과거엔 65세 이상에서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라 여겨졌던 치매에 대한 공포가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면서 예방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알코올성 ’젊은 치매’ 노인성 치매 발병확률 높아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두뇌건강_뇌경색 예방 습관, 내 뇌 건강 지키는 4가지 팁! [뇌경색 예방 습관, 내 뇌 건강 지키는 4가지 팁] 뇌경색 예방 습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뇌경색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뇌에 산소·영양분 공급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뇌 기능이 저하, 상실되는 질환이다. 특히 뇌 조직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우므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뇌경색 예방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담배를 끊거나 줄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흡연자는 비(非)흡연자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약 2~3배 이상 높다. 반면, 5년 이상 금연하면 뇌경색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과도한 음주 역시 삼가야 한다. 술 종류와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약 3배 이상..
초기치매, 노화와 헷갈리면 '악화일로' 초기치매, 노화와 헷갈리면 '악화일로'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받겠다는 응답이 88.3%에 달했다. 그만큼 사람들이 치매를 두려워한다는 얘기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이전보다 인지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의 원인을 노화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혈관성치매,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가역성치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뇌 손상에 의한 치매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치매의 초기증상으로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며 짜증이나 화를 잘 내는 게 대표적이다. 또 음식을 자주 흘리거나 젓가락질이 서툴러지기도..
외국어 공부, 인지기능 저하 효과 4배!! 외국어 공부, 인지기능 저하 효과 4배 평생 모국어만 쓰는 사람보다 외국어 2개 이상 사용하면 치매 발병 4년 늦출 수 있어 나이 들어서도 외국어를 공부한다면 기억력이 유지되고, 치매를 늦추고, 다양한 문화 경험도 할 수 있는 1석 3조 효과가 있다. 국제학술지 신경생물학에 발표된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치매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 211명을 조사했더니, 모국어만 평생 사용한 사람보다 외국어를 한두 개 쓸 줄 아는 사람에게서 치매 증상이 약하게 나왔다. 이들은 노화로 인한 뇌 손상이 일어나도 기억력, 문제풀이 능력 등 인지기능 감퇴 정도가 훨씬 덜했다. 신경학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도 언어를 2개 이상 배우면 치매를 늦춘다. 인도 니잠의학원 연구팀이 치매 환자 648명을..
항암치료 후 기억력 떨어지는 이유는.. 항암치료가 기억력, 집중력 등 뇌의 인지기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른바 [케모브레인(Chemobrain)]을 입증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루뱅 대학의 사비나 데프레스 박사는 항암치료가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부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7일 보도했다. 항암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 18명, 항암치료가 예정되지 않은 유방암 환자 16명, 건강한 여성 17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는 다중작업(multitasking)을 시키면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조영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더프레스 박사는 밝혔다. 항암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들만이 다중작업 때 나타나는 특정 뇌 부위의 활동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