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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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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BrainHQ는 지속적인 흥미로 동기를 유지하는 게임과 달리 집중력, 기억력 등 두뇌기능을 향상할 목적으로 설계된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훈련자의 훈련동기를 유지할 목적으로 게임적 요소를 가미하였으며 이미 충분히 효과가 검증되었기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만 찾으시면 됩니다. 효과적인 훈련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최소 1주일에 3회 이상(30분 이상/회), 누적 20시간 이상 권장합니다. 바쁜 경우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틈나는 대로 해도 도움이 됩니다. 훈련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를 적극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만일 영어 등으로 훈련하기 힘든 종목은 맞춤훈련 설정에서 해당 훈련을 삭제하면 됩니다. 훈련목적이 분명하면 집중훈련코스, 맞춤훈련을 설정해도 좋습니다.(훈련방법 참조) 한 레벨을 몇 번 반복해야..
전략 전술 게임, 뇌 발달에 긍정적 영향!! 전략 전술 게임, 뇌 발달에 긍정적 영향 중학교 3학년인 강모 군은 방학이 된 후 하루에 1시간씩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즐긴다. 학교를 다닐 때도 1주일에 4시간 정도 게임을 했다. 강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어릴 적부터 게임을 좋아했다”며 “게임을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해 특히 걱정”이라고 말했다. 과연 게임을 많이 하면 머리, 즉 뇌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이와 상반된 결과의 논문이 최근 발표돼 화제다. 강동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와 같은 전략 전술 게임을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시(視)지각 학습능력이 더 발달됐고, 고위 인지능력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근호에 게..
게임은 정말 ‘악의 축’일까? [두뇌발달]에도 도움된다!! 지난달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일병 게임 중독법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이 법에 따르면 게임은 '마약'과 같아 중독성이나 폭력성을 수반한다.그렇다면 게임은 정말 '악의 축'일까? 뇌 과학이나 심리학 분야에서 게임은 악의 근원이 아닌 새로운 실험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사람들이 카드 게임을 하다가 상대보다 돈을 덜 따면 딴 돈을 포기하는비경제적인 선택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한 김학진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는“게임은 비교적 손쉽게 인위적인 상호작용 상황을 만들어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다”며“고글을 쓰고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기기 안에서 모니터를 보며 게임을 하는 동안뇌 활성화 부위를 측정하는 방식의 심리 실험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