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의 두뇌훈련(브레인HQ) 실시후 4년동안 작업장 사고를 분석한 결과, 비훈련그룹의 무과실 비율이 15.8%인 반면 훈련그룹의 무과실 비율은 62.5%이고, 비훈련그룹은 훈련그룹 대비 사고위험이 9배 높다."
전력선 설치작업자 43명(평균연령 38.8세, 남성)을 두뇌훈련그룹(1주에 3회, 1회에 30분, 8주간 총 12시간, 브레인HQ 훈련)과 비훈련그룹으로 구분하여 두뇌훈련 시작전후에 SMRT를(Sustained Attention to Response Task, 지속적주의력 반응검사) 측정한 결과 훈련한 그룹이 훨씬 높게 나왔으며 이후 4년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위와 같았다.
본 연구는 두뇌훈련의 효과가 작업자의 안전, 업무생산성 등과 같이 일상활동에 실질적으로 전이된다는 것을 또 다시 증명하였으며 American Society of Safety Professionnals의 "Professional Safety"에 게재되었다.
원문보기=> Study: Brain Training Can be a Life Saver at Work, Lite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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