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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효과

두뇌훈련게임이 치매와의 전쟁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다

6주 동안 총 12시간의 두뇌훈련게임(프리즈 프레임)을 하고 뇌를 촬영한 결과 전두엽을 비록한 4개 영역에서 아세틸콜린이 훈련전 대비 16~24% 증가했다.

아세틸콜린은 주의를 기울일 때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학습과 기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나이에 따라 생성이 줄어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되며 특히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치매환자에게 처방되는 '아리셉트' 약물은 아세틸콜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두뇌훈련게임이 아세틸콜린과 같은 뇌의 신경물질을 증가시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로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된다. 알츠하이머 국제회의에선 3년전에도 2,800명을 대상으로 한 10년 동안의 연구에서 두뇌훈련게임 "더블 디시젼"을 18시간 한 경우 치매위험이 48% 감소된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6년 기사보기->Brain training may forestall dementia onset for years, new study says

 

"프리즈 프레임"과 "더블 디시젼" 게임은 BrainHQ의 총 29가지 게임에 포함되어 있으며 ko.brainhq.com 을 통해 한글로 훈련할 수 있다. 위 훈련의 한글이름은 각각 "경각심 유지훈련", "집중하며 주위도 알아채기" 이다.

경각심 유지훈련 화면 캡쳐

 

기사원문 보기-> Brain exercise offers new hope in battle against Alzheimer's

 

neuronlearn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