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초 슈퍼볼MVP 4회 수상! 역대 최다 우승쿼터백(5회)! 최고령(40)MVP!
오늘(2/6)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의 톰 브래디는 3-28로 뒤진 3쿼터에 패스로 흐름을 바꿨고,
4쿼터에 대반격의 시작이 되는 패스를 던지며 팀을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에서도 멋진 패스로 팀 승리를 견인해
애틀랜타 팰컨스를 34-28로 꺾고 우승하며 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40세의 나이에도 최고의 기록을 세운 톰 브래디는
지난 2월2일 "스타 트리뷴"지와의 인터뷰에서
신체훈련 못지않게 중요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생활의 일부처럼 3년동안 꾸준히 해온 두뇌훈련은 BrainHQ 이며
그 효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rainHQ의 29가지 게임중 그가 즐기는 "집중하며 주위도 알아채기"는
시야 중심에 초점을 맞추고 주변시야에 나타나는 사물을 맞추는 게임으로
볼 수있는 시야범위를 넓혀주어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안전운전(고령운전자) 및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검증되어
미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고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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