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효과

1주에 1편 이상, 브레인HQ 연구결과 발표

뉴런러닝 2021. 1. 15. 15:54

2020년에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브레인HQ 훈련효과에 대한 57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는 건강한 성인 외 알츠하이머, 키모브레인, 행동장애, 우울증, 당뇨, 태아 알콜 증후군, 심부전, 경도인지장애,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뇌졸중, 정신분열증, 물질사용장애 등 다양한 병리적 상황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사와 무관한 독립적인 연구원들에 의해 대부분 수행되었다.

 

  • 초기치매와 치매영역에선 브레인HQ 훈련, 신체운동, 식이요법을 적용한 그룹이 신체운동과 식이요법만 적용한 그룹 대비 현저하게 개선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브레인HQ 훈련한 그룹이 신체건강(심박변이도), 인지기능(처리속도와 주의력), 신경건강(주의력과 기억력을 통제하는 신경망의 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표준검사에서 대조군 대비 상당한 개선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알콜성 경도인지장애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도네페질 약물과 비약물 요법인 브레인HQ 훈련을 병행시 대조군 대비 전반적 인지능력 및 임상회복율이 훨씬 높았다.
  • 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브레인HQ 훈련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치료법을 실시한 그룹만이 인지능력, 자가관리능력, 신체능력이 크게 개선되었고 유산소 운동만 한 그룹은 별 효과가 없었다. 또한 6분 걷기 테스트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에 대한 연구에선 브레인HQ 훈련이 조현병 환자의 특징인 사회인지 결핍을 크게 개선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 브레인HQ훈련은 항우울제에 내성 생긴 노인우울증 치료에 효과를 보여주었고, 기분 뿐만아니라 인지결핍 문제도 개선시켰다.
  • 뇌졸중 환자의 1/3이 겪는 "무시증후군"을 크게 개선시킨 연구결과"Annals of Neurology" 에 게재되었다. "무시증후군"은 시야 일부의 정보를 가져올 수 없기에 일상의 기본동작, 식사 등을 방해하여 환자의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 고령운전자를 돕기 위해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강의식 교육, 차량내 시연, 시뮬레이터 또는 온로드 주행연습 등이 실제론 효과없다는 사실이 메타분석 결과 밝혀졌다. 인지훈련, 시지각훈련, 신체훈련 등과 같은 특정스킬별 중재훈련이 고령운전자의 운전능력을 향상시켰고 운전자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를 감소시킨 건 브레인HQ의 시각처리속도 훈련 뿐 이었다.

 

*간략하게 주요내용을 정리하였고 링크된 글을 누르면 각각의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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