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별 두뇌훈련
게임했을 뿐인데.. 치매위험이 반으로
뉴런러닝
2020. 10. 27. 16:41
10시간 한 사람들은 30%, 18시간 한 사람들은 48% 치매위험이 감소
평균연령 73세, 28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연구하여 발표한 논문으로 국제알츠하이머 학술지에 게제되고, 국내언론에도 방송되었던 내용입니다. 상기효과 외 더 놀라운 것은 게임한 효과가 10년간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위 연구에 사용된 게임은 브레인HQ 프로그램에 있는 [집중하며 주위도 알아채기]로 시야각을 확장하고, 시각처리속도 및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뇌 가소성을 기반으로 개발한 인지훈련용 게임입니다.
브레인HQ는 핵심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29종의 온라인 훈련용 게임이 한글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예방 및 인지회복을 위해선 상기 게임을 필수로 [한 눈에 여러 물체를], [매의 눈], [시각 스윕],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눈] 등 5종을 추천하고, 청각기억력 회복 또는 이명증상도 같이 개선하려면 [청각스윕], [청각기억력 단련]을 추가 바랍니다.
이상의 훈련을 '맞춤설정'하면 프로그램이 훈련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난이도 조절 및 게임을 배정하여 더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대인접촉이 어려운 상황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두뇌 건강을 위해, 흥미롭고 효과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