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이야기
수면 부족하면 음식이 더 땡기는 이유?
뉴런러닝
2017. 4. 28. 09:14
노스웨스턴대학의 과학자들이
8시간 수면한 경우와 4시간 수면한 경우 각각에
음식냄새에 반응하는 두뇌의 후각영역을 관찰하니
4시간 수면한 경우가 훨씬 두뇌활동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소나무 향과 같은 비음식 냄새에 대해선 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발견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비만의
상관관계 퍼즐을 푸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